제가 누구냐면요 4일전에 볼지방이식한 여인데랍니다. 얼굴에 살이 없던 저에게 탱탱한 볼살을 주신 쌤~~!! 이렇게 솜씨가 좋아도 되시는건가요?? 잘하셔도 넘 잘하시는것 같네요 제가 너무나도 기쁜나머지 잠도 못이루고 거의 조울증에 가깝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아침엔 제 동생한테 제 얼굴보여주면서 자랑좀 했습니다. 물론 제 동생은 감탄을 했고요. 첨엔 너무 팅팅부어서 감이 없었는데 지금은 좀 많이 좋아진듯해요 물론 붓기가 많이 남아있긴하지만.... 볼때구가 넘 없어서 항상 비루한 얼굴이었는데..ㅋㅋ 저요 조만간 선생님얼굴 또 뵐것같네요 저희동생이 수술하기로 생각중이어서 상담받으러 갈거예요 일생일대의 숙원이 코수술하려고요. 제가 걱정할거 하나두 없다고 했어요. 선생님실력은 의심할거 없다고 호언장담했으니까요 제동생 수술 잘해주실거죠?? 믿고 있고요. 원래 이런거 안쓰는데 너무 좋아 감사글올렸어요. 그럼 다음주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