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축소를 했습니다. 다들 확대를 하고 싶어한다지만 저의 경우는 축소가 목적이었죠 다른사람들은 행복한 고민이라고 하지만 너무커서 브레지어도 안 맞고 이쁜속옷찾기란 꿈에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가슴이 크니 쳐지고요 작은경우라면 차라리 확대를 해서 이쁘게 교정하는것도 쉬웠겠죠 근데 저는 축소하는거라 이쁜모양 잡기도 쉽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확대보다 축소술이 많이 어려운 수술이라고 하시니 더 겁이 나고 그랬었습니다. 그리고 흉터가 잘 볼인다고 하셔서 무지 고민도 했었는데... 원장님 저땜에 많이 힘드셨죠?? 굉장히 긴 시간동안 수술하셨다고 하던데요 원장님 그렇게 힘들게 수술해주신것도 너무 수고 하셨고요 지금보니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요 가슴밑에 주름도 거의 없어졌어요. 나중에 또 수술안해도 될만큼요. 고생하신 원장님 너무너무 감사하고요. 조만간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