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곳에서 가슴성형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친구가 말하길. 너 진짜 아파 뒤진다.. 이러더군요.. 또 너 몇일간 움직이지도 못하구 마네킹 처럼 생활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겁부터 주었습니다. 계속 귓가에 맴돌기만 하구요 그래서 할까말까 망설이다가 이왕 결정한거 수술하자고 마음을 먹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저 엊그제 수술했는데 지금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아 후기 올리네요 수술후 마취가 깨고 나서 전 멍~한 느낌은 있는데 생각보다 움직이지도 못할만큼의 통증은 아니였어요. 수술하고 그 칭구랑 통화했는데 맛사지 받을때는 말로 표현 못한다 고 하는데.. 모 그때는 아플줄 몰라도. 수술하고 나서 마취에 깼을때 생각보다 아프지 않으니 가슴확대 수술을 생각 중이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발래요~^^ 지금 붓기빠지길 기다리고 있는데 예쁘게 됐겠죠?? 기대도 되고.. 아무튼 괜한 걱정들 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