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정말 걱정 많이 했었는데 기대했던거보다 훨씬 몸매가 이뻐져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복부 허벅지 팔 이렇게 지방흡입 받았었거든요.. 한동안 압박복을 입어야 했던게 불편했지만 그점 빼고 아주 불편한거 없이 수술 받았습니다. 혼다 압박복 입으면서 나름대로 열씸히 식이요법도 하고 요가도 했답니다. 예전같으면 움직이는 것도 제 스스로가 무거웠었는데.. 수술후 관리도 중요하신 원장선생님의 말씀이 떠오르더라구요.. 살때문에 여름을 별로 안좋아 했었는데.. 지금 빨리 여름이 왔음 좋겠네요~ ^^ 거울을 보아도 수술후 날씬해진 내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구요.. ^^ 지금 몸매가 계속 평생 유지되어야 할텐데.. 힘든결정 내리고 수술한 만큼.. 이제 제 스스로 관리하는 일만 남았네요..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