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갈수록.. 제 얼굴은 흑흑흑 어릴때는 갸름하니 이뻤는데 점점 더 네모가 되더라구요.. ㅜㅜ 그리 오징어 같은거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자라면서 뼈가 사각이 되나 싶었습니다. 상담을 받고 보니 저는 뼈의 문제 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근육이 더 문제라고 하셔서 백만원 사각턱이란 수술을 받았습니다. 보톡스는 주기적으로 맞아야 된다고 해서 가격도 저렴하고 뼈를 깍을 줄 알았기 때문에 돈도 어느정도 있어서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첨엔 정말 갸름해 질까 .. 의구심도 들었지만 지금은 갸름한 턱선이 되살아나고 있어요.. 부기도 빨리 가라 앉았구요.. 아프지도 않았구요. 그리 수술하고 고생은 안했던거 같아요.. 원장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