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개월쯤. 턱 수술 받았는데 조금 늦은 나이에한 수술이였어요.. 스무살 넘고 부터 점점 턱이 신경쓰이더라구요.. 제 착각인지 모르겠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턱이 자꾸 각지는거 같은.. 안그래도 얼굴이 긴편인데 자꾸만 각이져서 얼굴도 커보이구 사진찍을때도 신경 쓰이구요.. 턱 수술은 연예인들이나 하는거라구 생각했는데.. 수술비용도 비싸고 겁도 많이 났었어요.. 20대 후반 되서 수술 받게 되었네요 그냥 쌍꺼풀 수술도 아니고 해서 여러군데 사이트 뒤져보고 하게 되었어요.. 수술하기전의 긴장감과 윽..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네요.. 수술하고 나서의 몇일간의 고생.. 기대감. 등등 그때 그 기억을 하면 아찔하지만. 지금 얼굴보며 매끄러운 라인에 만족하구 정말 돈 들인게 하나도 안아까울 정도 입니다. 수술해주신 원장님 감사드리구요 궁금한거 그때마다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주위에 성형할 친구들 있으면 오페라 성형외과 추천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