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간 튀어나온 광대를 갈았네요 ㅋㅋ 남들은 수술하기전에 긴장한다는데 전 마냥 좋았어요.. ^^ 그토록 원했던 수술이였거든요.. 이젠 스트레스 받을일 없을 생각하니깐.. 웃음만 나오더라구요.. 기쁜 마음으로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아무튼 수술하고 나와서 많이 부었드라구요.. 생각보다 별루 아프지 않았구요 다만 잘 못먹는거 빼고는 괜찮았어요 광대가 없어진다는데.. 그정도는 참아야 져야줘~ ㅋㅋ 아직 한달 안되었지만 붓기도 처음보다 많이 빠지구 광대가 없어진게 붓기있는데도 보이네요^^ 아직 좀더 조심해야 하지만.. 정말 하길 잘한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