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수술이 재수술이 였습니다. 7년전에 저는 식염수를 넣어서 가슴확대를 받았는데.. 촉감이 그닥 좋지 않더라구요 남편앞에서 챙피하기도 하고.. 요즘 새로나온 보형물이 인기라고 하길래 인터넷에서 여러군데 알아본뒤에 여기서 수술하게 되었네요 코히스브겔.. ㅋ 사람들이 이 보형물로 다들 할려고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촉감 정말 다르구요 모양도 정말 달라요.. 돈이 들어갔지만..돈이 안아까울정도이예요 정말 하길 잘했네요~!! 너무 잘했어요~!! 남편도 촉감이 다르다고 하네요.. 신기하다고.. 자연스럽데요. 쑥스러운 이야기지만 마사지 남편이 도와줍니다. ;; 재수술을 통해 자신감도 생기고.. 신이 납니다~!! 처음 수술할때 같이 수술받은 친구한테 이야기 했떠니 자기한테 말없이 했다고 질투하네요~!!ㅋ 그 친구가 제 가슴만져보더니 자기도 하겠다고 난리입니다. 왠지 친구랑 병원방문할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