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에 종아리 수술 받았습니다. 처음엔 많이 망설였어요; 제가 티비로 종아리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못걸어다닌 사람을 보아서 그런지.. 하고만 싶다는 생각뿐.. 실천을 못하고 있었어요 종아리 수술했다는 친구가 있어서 눈으로 확인하고 수술 결정을 했어요.. ㅋ그 친구는 부작용 없이 수술 잘되서 만족하고 있더라구 하면서 여기서 했으니 우선 상담받아보고 선택은 제가 하라고 하더라구요 상담받기전에 인터넷으로 조사도 많이 해보구 여러군데 상담도 받아보았지만.. 제가 직접 눈으로 수술결과본데는 제 친구밖에 없어서 여기서 하기로 결정했어요 수술하고 나서 초반엔 좀 걱정이 많았어요 다리가 좀 댕기고 뻐근하고 쑤시는게..이게 혹시 계속되면 어쩌나 ... 수술하고 나서 사람들이 공통점있잖아요.. 뭐 그런거.. 병원에다 여러번 전화하고 그랬는데 차츰 효과가 천천히 오고 몇칠만 쑤시고 뻐근하지 시간지나니깐 그런것도 없어지더라구요.. 천천히 맘놓고 기다려 보았어야 하는데.;; 헤헤 지금은 아무 문제없이 효과 많이 봐서 넘 좋구요 주변에 다리에 컴플렉스 있는 사람들 한테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