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 contouring 안면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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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쌩** 조회 188 작성일 09-01-28 13:35본문
한달 지나가는데...조금씩 변하되는 모습에 기뻐서 글 남깁니다.
그때 생각을 하면 제가 너무 난리 친거 같아서 챙피 하기도 하고
수술대 누워서 마취시작하는거 같았는데 일어나 눈 떠보니깐
얼굴엔 붕대가 감겨있어 정신 없더라구여
그러구 나서 회복실로 이동했구요..
뼈를 깍았다는 생각때문인지 아프더라구요..
병원에 있는동안은 간호사 언니 괴롭히구..
아프다구..
이틀날이 되서 집에 가게 되었는데 집에서 염증생길까봐
가글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약도 꼬막꼬막 먹고.. 정말 하지말라는것은 다 안햇어요..
저번주까지 죽만 먹고 살았더니 살이 빠지거 같네요..
설날때도 고기는 절대 안먹었어요~!!
친척들이 제 얼굴 보더니 살 빠졌다고 달라 보인다고 하시네요..
이런 말 들으니 안먹어도 배부른듯.~
거울을 보니 모서리 각진 부분들도 없어지구..
아직 잔붓기 남아있는데.. 조금씩 빠져가고 있어요
엄마도 얼굴 윤곽이 훨씬 부드러워 졌다고 하는데..
오호호 너무 기분 좋은거 있쬬~!!
금요일날 체크받으러 가는데 너무 설레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