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이 너무 헬슥해져서 광대가 더 독보이더라구여. 그렇다고 제가 광대가 튀어나온것도 아니구요.. 상담이라도 받아보자 하는 마음으로 친구랑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어요 저랑 친구랑 깜짝 놀란게.. 병원 엘레베이터에 내리는 순간 많은 대기환자분들이 앉아 있더라구요 . 그리고 친절히 반겨주시는 코디언니들이 계셨구요.. 상담을 통해 헬슥한 부분에 지방이식을 하면 효과적이라는걸 알게되었어요.. 제가 성형에 대해 자세히 아는 상태가 아니라서 반신반의 했지만.. 친구랑 이야기 하고.. 생각한끝에 결정하게 되었어요 .. 지방넣은지 2주째인데 처음에는 완전 빵빵하게 부어서 어색했는데 부기가 있어서 그런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차츰 4일부터 점점 가라 앉더리 지금 볼이 통통한게.. 애기 같아요.. 광대도 튀어나와 보이지도 않고.. 헤헤.. 하길 잘한거 같아요 ^^ 같이 상담받으러 간 친구가.. 자기도 하겠다고 하네요 .. 더 어려보인다고 하고.. 상담 잘해주시고 수술 이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