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너무넓고 커서 넙대대해보이고 몸에비해 얼굴이 너무 커보였어요.

그래서 윤곽수술을 결심했는데 특히나 윤곽수술은 턱에 신경선이 많이 지나가서 겁도 많이났지만

거울을 볼때마다 그런 겁도 없어지면서 얼른 컴플렉스를 없애야한다는 생각밖엔..^^;;

수술하고나서는 첨엔 얼굴도 붓고 입도 잘 안다물어졌어요

염증나지않게 관리도 열심히하고 붓기빼려고 열심히 노력했더니

입안실밥빼곤 점점 빠른속도로 붓기가 빠지니까 힘들었던것도 잠시라고 느껴지더라고요. 

얼굴이 갸름해지니까 정말 딴 사람이에요 !

지금은 잔붓기가 조금 남은것같은데

여성스럽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이미지도 훨씬 정감가게 변했다는 소리 듣구요

사각턱일때는 쌍꺼풀이 남성적이게 보였는데

윤곽하고나서는 이 쌍꺼풀 마저 여리여리해보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