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목요일날 사각턱 수술 받았어요.. 지금 제가 수술을 받았다는 거 하나만으로 대견스럽고 기쁩니다.;; 집에서 회복중인데.. 음.. 아직 후기라고 쓰기에는 빠르지만 제 5일동안 있었던 일을 설명하면으요.. 수술하고 깨었을때 회복실이였어요.. 붕대감고 있고.. 간호사분이 제 상태 살피시고.. 하루정도는 통증때문에 힘들었구요.. 그다음날 탄력밴드? 감고 퇴원했어요 그리고 지금은요 .. 다른 병원에서 한 제친구는 엄청 부어서 얼굴을 못알아 봤는데 전 그친구에 비하면 그정도까지는 아니예요.. 너무 다행인거 있죠.;; ㅋ 약간 가끔씩 얼럴한 느낌있구요.. 아직까지는 밥 먹기가 불편해서 아직 죽 먹고 있는데.. 견딜만 해요.. 이참에 다이어트랑 같이 할 생각입니다. ㅋㅋ 여기까지 짧게 제가 겪은 일 쓰고 갈게요.. 빨리 부기가 빠져서 밖에 돌아댕기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좀더 이뻐지면 그때 또 후기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