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저번주 토요일날 쌍꺼풀이랑 애교랑 앞트임 한 고3 희으늬라고 합니다. 상담받으러 갔을때 저랑 비슷한 나이또래 여자분들이 많이 앉아 계시더라구요.. 다들 수능보구 이뻐질려구 왔나봐요.. 또 그만큼 여기가 유명한가봐요 엘레베이터에 내리구 많은 사람들을 보구 쫌 안심이 되더라구요.. 병원을 잘 찾아 온거 같아서... 눈 수술이 너무 하구 싶어서 제가 고등학교 3년동안 풀 붙이고 다녔었거든요.. 그날은 상담받을려고 풀도 안붙이구 갔어요.. 제 눈을 보시더니 약간 쳐졌다구 하시더군요.. 쌍꺼풀 없으신 분들은 풀붙이지 마세요.. 그냥 수술하시는게 더 좋아요.. 쳐졌다구 해서 수술하기 전까지 정말 조마조마 했어요.. 결과가 잘 안나오게 될까바.. 지금 수술하구.. 10일쯤 되는데.. 너무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부기도 빠졌구요 맨날 쌍꺼풀 풀릴까봐 눈에 힘주구 다니느라 피곤했었는데 수술하길 정말 잘한거 같아요 제 친구들도 차츰 성형할껀데요 친구들 많이 소개 시켜 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