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 contouring 날렵한 턱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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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쌍** 조회 357 작성일 08-11-10 15:10본문
어려서부터 쫀듯쫀듯한 것을 씹는것을 좋아해서 그런건지
아님 원래 태생이 그런건지.. ㅜㅜ
턱이 유난히 각져보였습니다.
주변사람들은 그냥 살라고 했지만 그건 제 속도 모르고 하는
말들 이였습니다. 전 큰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번가을 이직도 할겸 턱 수술을 하기로요..
퇴사를하고.. 사실 집에다가는 이직이 목적이여서
퇴사를 했다고 했지만 겸사겸사 턱수술도 할꼄해서;; ㅋ
막상 수술을 한다고 하니 진짜 너무 무서워서 수술하기
몇 주 전부터 괜히 하기로 한 것인지 너무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걱정하고 떨었던 탓인지 생각보단 참을 만 했습니다.ㅋ
다만 팅팅 부은 모습을 거울로 참 보기는 싫었고
먹고싶은 것 못먹은 현실이 비참했지만
꾹 참았습니다.
머리도 제대로 못감는것도 불편했습니다.
ㅋㅋㅋ
벌써 수술한지 두달이 지났습니다.
부은 내 모습이 싫어서 찜질도 열씨미 하고 붓기빼는데
호박즙이 최고라는 소릴 듯고 열씨미 먹었습니다.
지금은 붓기도 빠지고. 원장선생님께서는 약간 붓기
있는거라고 하시네요
아무튼 예뼈졌다는 소릴 많이 듣습니다.
하길 잘했네요.
붓기 완전히 빠지면 취업할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