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지방이식 수술.. 참 똑똑한 성형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남는 지방으로 부족한곳을 채운다니.. 정말~ 세상 참 좋아졌어요 그리고 나에게 꼭 필요한 수술이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제가 어렸을때부터 광대가 튀어나온건지.도 몰라도. 유톡 볼살이 없어서 학교다닐때 부터 콤플렉스 였습니다. 남아도는 지방을 채취에 볼에 이식했습니다. ㅋㅋㅋㅋ 수술직후에는 부기때문에 좀 걱정을 많이했는데.. 집에서 열씨미 호박즙 먹고.. 운동하고 그러니깐. 붓기도 많이 빠지고. 한달쯤 된거 같은데.. 통통한.. 젊어보이구.. 이쁘네요.. 사람들이 얼굴인상이 달라 보인다고 말해요~~ 여유있어 보인다구 하구.. ㅋㅋ 이거 참으로 똑똑한 수술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