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친구따라 강남간 케이스 였습니다. 친구꼬임에 넘어가서 4년전에 모 병원에서 쌍커플 수술을 했습니다. 같이 한 친구들은. 자연스럽게 되었는데.. 전.. 4년이자 지났어도.. 늘 부어있는.. 그야말로. 쌍커풀 수술한게 티가나는 눈이였습니다. 재수술을 한다는게 왠지 겁도 더 나고 불안한 맘이 있어서 결정을 내리지 못한채 늘 속상해 있다가.. 저희 언니가 눈 수술을 했더라구요.. 결과보러 같이 갔다가 저도 상담받았는데.. 고민고민하다가 며칠후에 수술날짜 잡고..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재수술이라서 그런지. 좀 힘들었구.. 더 불안했었지만. 그래도 이젠 너무 자연스러운 쌍커풀이 되었습니다. 원장선생님께 너무 감사 드립니다. 저 오늘 민증사진. 여권사진. 다시 새로 찍으러 갈려구요~ 너무 행복하네요~~~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