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때는 가슴에 대해 불만은 없었는데

아이낳고 모유수유하다보니 가슴도 작아지고 쳐지더라고요ㅠㅠ

그러다보니 예쁜옷을 입어도 안예뻐보이고 자신감도 떨어져서

가슴수술을 결심하게 되었는데 정말 하길 잘한것같아요^^

처음에는 애엄마가 무슨 가슴수술을 하냐는 소리를 들을까봐 걱정도 했는데

요즘 주부들도 가슴수술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남편도 하고싶은면 해도된다고 해서 결정할수 있었어요

지금은 촉감이나 모양도 자연스럽고 몸매가 결혼전보다 더 좋아진거같아서 아주 만족하고 있는데요 

가슴볼륨 살아나면서 여자로써 자신감도 살아난거같아요ㅎㅎ

궁금한거 있으면 병원에 전화해서 많이 물어보고 그랬는데

매번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좋더라고요

가슴수술 결심하신분들 후회안하실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