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봄에 보조개 수술을 했어요. 어렸을때 부터 웃을때 보조개가 있는 애덜이 진짜 진짜 부러웠었거든요~~ 너무너무 갖고 싶었어요~!! 애들 말로는 볼에 볼펜을 계속 찌르고 있으면 생긴다고 해서 열씸히 만들려고 노력했는데. 안돼더라구요 ㅜ0ㅜ 그래서 수술을 결심했죠. 애들은 무슨 보조개 수술이냐고 뭐라고 했는데. 전정말 보조개 가지고 싶었습니다 ㅡ0ㅡ 수술하고 나서 약간 티가 나긴 하지만 두달정도나 더 지나면 자연스럽고. 내것인 마냥 이쁘게 되더라구요^^ 너무나 갖고 싶었던거 갖게 되니깐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매일 요즘 거울 보면서 웃는 연습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