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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조회 370 작성일 08-10-17 15:53본문
작년 까지만해도
그냥 보통 몸매 였습니다.
일을 하다보니 잦은 야근과 스트레스때문에
폭식을 하는 습관이 생겨버렸습니다.
하루종일 사무실에 앉아 있으니
뱃살은 갈수록 찌어만 가고
앉아있으면 접혔던 내 똥배가 짜증이 났습니다.
한번 나온 배는 바지 허리라인이 안보일 정도였습니다.
괜히 배만 보면 나도 모르게 우울해지고 속이 상했습니다.
운동도 해보았지만. 살은 찌우는것은 쉽고
빼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전 할수 없이 지방흡입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지방흡입하고 나서 5개월째입니다.
운동도 열씸히 한 결과도 있지만
에스라인 몸매가 되었습니다.
지방흡일할때
허벅지도 같이 할껄 후회가 됩니다.
정말 기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