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부터 남들보다 야간 많이 큰 가슴이 부담 스러웠습니다. 활동하기도 불편하기도 했구 친구들하고 있으면 많이 위축 되기도 했습니다. 친구들은 가슴 크면 좋은거지 하면서 뭘 그려냐고 오히려 핀잔 주었지만.. 전 그럴때마다 더욱 속상했습니다. 지금은 가슴 축소하는 수술을 받은지 3개월째 이네요 너무 모양두 예쁘구 크기두 적당해서 요번에 친구들이랑 스파가기로 했답니다. 옷맵시두 살아나고 좀더 지적으로 보이기두하구 섹시하게 보이기두 하구요. 기분 좋아서 비키니도 새로 샀어요 가슴 확대보다 축소 수술이 더 어렵다구 하던데 저 수술해 주신 원장님께서 수술을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아무튼 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