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말하기를.. 넌 다른데는 다 이쁜데 항상 코가 NG야 이러더라구요 사진을 찍어서 보면.. 그말 저도 동감했습니다.. 근데 저는 외모에 관심있는 소녀가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별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어느날 엄마께서 코 수술하라고 병원을 데리고 가셨습니다. 저보고 이마가 낮은 편이고 해서 3mm 정도 추천해주더라고요 전 그냥 알아서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냥 자연스럽게만 해달라고 제 얼굴에 어울리게만 해달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대책없는 말인거 같네요 ;;;; ㅋㅋ 별 기대안했는데. 코수술한지 한달 이 지났습니다. 맨처음엔 붓기도 잇고.. 그랬는데. 지금은 자연스러워 졌네요~!! ㅋㄷㅋㄷ 옆모습도 이쁘구요~!! 코가 이뻐지니 저도 얼짱이 된 기분이 예요~^^ 암튼 저. 이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