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오~ 동안소리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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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 조회 224 작성일 08-10-08 16:05본문
안녕하세요~
전 얼굴에 살이 없어 늘 고민이였습니다.
지금 20대 후반인데 20대 초반에 젓살이 빠지고 나서
얼굴 볼에 움푹 패인게..
광대도 그리 심하게 나오지는 않았는데..
애들이 비오면 볼에 빗물 고인다고 할정도였어요..ㅜㅜ
빈티나고 없어보인다는 소릴 들어도 항상 썩소 아닌 썩소만 짓고
잇엇요...
정말 애들한테 놀림 받아선 안돼겟따 싶어서.
지방 이식 수술 결정했습니다.
허벅지쪽의 살 빼서 볼에 주입 시켰구요
자기 지방은 지방이 흡수 될수있다고 하셨는데..
아직은 괜찮네요.. 모 흡수되도..
전 그때 또 할렵니다.~~
이제 동안 소릴 들어요~
애들이 빗물 고인다는 소리도 안하고요~~
빈티나 보이지도 않고.~~
음.. 20살로 돌아간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