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 다른 고민 ㅋㅋ 전 가슴이 신체에 비해 너무 커서 그게 스트레스였습니다... 그래서 결심한게 가슴축소수술이였구요~~ 물론 오페라에서 했지염~~ㅋㅋ 걱정도 많이 하고 긴장도 많이 하고 불안 불알... 지금 수술한지 6개월째인데...크기도 적당히 체형과 어울리는것 ㄱㅌ고 모양도 너무 마음에 드러여...완전 만족 몸이 가벼워진걸 진짜 느낀다는것...운동하기도 편하다는것.. 그게 좋아요..ㅋㅋ 수술이 잘되서 이렇게 글 남기게 되서 기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