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어제 수술을 했습니다~~ 그동안의 컴플렉스 때문에 짜증도 마뉘 났었는데... 무서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안 무서웠어여~~ 수술실에서 노래도 틀어주시고 마취는 부분 마취했어여.. 수술 하면서 눈떠보라 감으로 앉혀놓고 시키는데..그게 좀 싫었는데 지금 생각하니..꼼꼼한거였구나 라는 생가..원장님의 센스~~~~ㅋㅋ 아프진 않은데 바늘과실이 왔다 갔다 하는건 느껴지더라구요.. 무슨 느낌인지 아시져 ㅋㅋ 아직 하루뿐이 안되서 눈이 짝짝이 같아 보여서 좀 긴장은 되지만 원장님이 수술 잘되었다고 하셨으니 그 말을 믿어요.. 한번 결정한거에 대해 의심을 하지말자...제 신조에여 ㅋㅋ얼릉 붓기 사라져씀 조케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