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중순 토욜 가슴수술 한 환자입니다. 

가슴수술 후 병원 내방 총3번 했습니다.

수술 후도 3번의 병원 방문 후에도 의사샘 수술경과 내용 부작용 주의점 등 얼굴 본적 없습니다.

하다못해 실밥제거도 간호사인지 여직원분이 하시더군요 그게 어제입니다.

한달 후 오라고 하더군요 근데 괜찮으면 안와도 되고...

저 어제 병원 갔다온 후 열받아서 한숨도 못자고 아침부터 이글 씁니다.

사이즈가 작게 나와 처음(B+사이즈)얘기한 거 보다 지금 A사이즈라 왜그런지 궁금합니다.

또 가슴이 밤에는 더 아픈거 같아 기타 이것저것 물어 보고 싶습니다.

먼저 의사샘의 얘기도 듣고 싶고...

근데 병원비 내고 수술끝나면 환자 나몰라라 하면 되는겁니까???

몇십만원 수술도 의사샘들 수술내용 경과 주의점등 본인이 직접 얘기해 줍니다.

기백만원 수술 내돈 들려 내가 수술 받았는데 이런 취급 받아야하는건가요???

끝까지 뒷모습이 아름다워야 이병원이 얘기하는 아름다움 아닌까요??? 

여자분들 가슴수술 결정하기 전까지 무척 고민 많습니다.이곳저곳 알아보기도 하고 발품 추천등 정말

어렵게 어렵게 결정해서 한수술인데 뭐 사후관리가 이렇게 엉망인가요???

다른곳은 상처를 자국제거니 고주파니 이런 수술 후 사후관리 하던데 억울하네요 미처 알아보지 못한 내잘못인가요???

친구중 가슴수술은 제가 첫 케이스라 정말 열심히 인터넷 뒤져가며 알아보았는데

절대 이병원 추천 안합니다.

다른분들도 가슴수술 할때 참고하시라고 이렇게 챙피함 무릅쓰고 글 씁니다.

원장님 이건 아니지 않나요...어떻게 수술한 환자에게 수술집도한 의사샘 보는게 설명듣는게 없는 이런 병원

시스템 다시 생각해 봐야 하지 않나요???

열받아  정말 아침부터 몇자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