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
저도 이렇게 수술후기를 쓸 날이 오는군요.
항상 성형수술을 꿈만 꿨지 진짜 할줄은 몰랐어요 ㅠㅠ
사실 지금 25살인데 고등학교때부터 성형수술을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ㅋㅋ
하고는 싶은데 진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건 아니었어요
그런데 제가 직업이 영업직이다보니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되고
그러다보니 외적인 면이 더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호감적인 인상이 중요한데 저는 눈이 작다보니까
호감형이 아니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스스로 위축되고 자신감이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수술을 생각하고 주말밖에 시간이 안나서 주말에 상담을 했네요 ^^
그리고 영업직이다보니 주중에 시간을 빼는게 조금 불가능해서

설연휴때 했네요.
2월 1일에 하루 휴가내고 1월 31일에 수술을 했습니다
그동안 시간이 안나서 지금 후기를 쓰네요
지금 3주가 지났네요
디자인은 인아웃라인으로 했습니다
인라인은 조금 답답해보일것 같고 아웃라인은 너무 부담스럽고해서
매력적인 눈으로 ^^
3주정도 지났는데 붓기는 훨씬 전에 빠졌습니다
당연히 지금은 활동이 자연스럽구요
자연스럽게 수술을 부탁드렸는데 제 의견이 잘 반영된것 같습니다
앞트임도 잘되고 흉터를 걱정하긴 했는데
흉터없다고 걱정하지말라고 하신 말처럼 진짜 걱정 안하고 있습니다
흉터가 없거든요 ㅋㅋ
수술을 왜 진작에 결심하지 않았는가 후회되게 하네요
진작에 하면 더 좋았을텐데.. ㅠㅠ
여튼 너무 잘되서 기쁘고 감사인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