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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성형외과 덕에 멋진 코를 소유하게 되어서

현재 셀카의 맛에 푹 빠졌습니다.

멋진 코 옆 라인을 찍느라~~~ ㅋㅋ

낮고 뭉툭한 코가 스트레스였는데

저에게도 이런날이 올 줄이야~~ ㅜㅇㅜ

예전에는 옆 모습은 절대 찍을 수가 없어

항상 코를 손으로 가리고 찍었어요..ㅠㅠ

원래 코성형은 대학들어가고나서 할려고 했었는데요.

이왕이면 아무도 모르게 대학들어가기전에 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엄마를 설득했죠..

면접 볼 때도 외모가 분명 점수에 안 들어갈 수는 없을거라고 .

이미지도 중요하다고 하면서 붓기 가라앉을 것 까지 계산하면

수능보고 곧바로 하는게 좋을거라고 말했더니 엄마가 승낙해서 곧바로 고고씽.

2주동안은 붓기가 가라앉지 않아서 엄청이나 떨렸어요.

엄마도 그니깐 대학들어가서 하라고 했잖아 라고 그러고..;;

그래도 아직은 수능성적표도 나오지 않았고

좀 여유가 있으니깐. 오히려 제가 엄마를 진정시켰지요.ㅋㅋ

2주가 지나서 붓기가 확 가라앉기 시작하더니

한달째되니깐 정말 자연스러운 완벽한 코라인이 생기더라구요.

그때서야 저도 엄마에게 큰 소리치고.

지금은  아무 불편없이 예쁜 코 사진찍으면서 놀구있어요

수술해주신 원장님  감사해요^0^

주변에서 성형외과 물어보면 꼭 오페라성형외과 소개시켜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