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19인데 취업결정도 해야하고

미리부터 예뻐지고 싶어서 쌍수했어요.

저만 한 게 아니라 제 친구들도 같이 했는데

쌍수 하고 싶은 병원이 다들 달라서요.ㅋ

전 오페라에서 한다했구 다른 애들은 근처에 있는 병원이

더 유명하다구 딴데서 했는데

그 중 제가 젤로 자연스럽게 잘된것같아여.

전 붓기 일주일정도 지나니깐 다 빠졌그여.

빠지는 속도가 장난아니었어요

첨에 진짜 탱탱 붓고 언제 빠지나 했는데.

서로 얼굴 보면서 웃고.^0^

근데 애들이 늦게 부기 빠질 동안에 전 쑥쑥 빠지고

일줄만에 누가 더 잘되었는지 판가름이 나더군여.ㅋㅋㅋ

이주째인 오늘 완전 제 얼굴이 싹 바뀌엇어여

눈 하나 했을뿐인데 어쩜 이래요.ㅋㅋㅋ

제 친구들은 아직도 소세지 눈.ㅋㅋ

자기 붓기 빠지면 저보다 더 이쁠거라고 하던데.ㅋㅋ그건 모르는 소리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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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나 빠지고 말해.ㅋㅋㅋ 전 요러고 소세지눈이라고 놀리고.ㅋㅋㅋ

 놀리는 재미은근 잼나요.ㅋㅋ

쌍꺼풀 하실 분들 다른데서 하지마시고 꼭 오페라에서 하세요^^

냐하~ 대박이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