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inoplasty sns에 빠져 살고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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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 조회 420 작성일 16-06-09 00:00본문
상담하는날 얼마나 떨리고 설레던지 심장 쫄리면서 상담을 받았는데 ㅋㅋ
코 직접 만져보시면서 직접 자로도 센치 길이 재봐주시고 거울보면서
상세하게 수술 진행될꺼다~ 수술방법도 알려주시고 이것저것 마취부터 다물어봤는데
정말 원장님께서 하나도 빠짐없이 상세하게 대답해주시고 정말 환자를 진심으로 상담해준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그날 실장님하고 날짜 상의하고 수술당일날 가니깐 실장님하고 데스크 분들이 수술준비 시켜주시고
수술준비하는게 더 떨린거같아요 ㅋㅋ
그러고 마취가 너무 잘들어서 아무 기억이 없고 일어나보니깐 코에 붕대가 있더라구요ㅋㅋ
실장님하고 이것저것 얘기하고 듣고 처방전 가지고 약국가서 약타고 집가서 호박즙 잘챙겨먹었어요
부목풀러간날 실장님이 잘되서 기분좋다고 더 기뻐해주시고 친구들도 너무 이뻐졌다고 부럽다고 하고있어요 ㅋㅋ
그래서 병원 추천해주고 저는 요즘 sns에 완전 빠져살고있어요
코하나만으로도 사람이 이렇게나 달라질수 있구나를 느껴요 ㅋㅋ
진짜 코 고민 하시지 말고 오페라 강추 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