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주름 있고 볼에 살이 아예 없지는 않는데 그래도 볼쪽이 약간 동글동글해졌으면 했구요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제가 보기에도 동그란 이미지가 어려보이고 더 호감형인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지방이식 완전 하고 싶었어요 이마쪽에 미간쪽으로도 하고 볼 팔자주름 쪽에도 했는데요 저도 드디어 동글동글한 이미지가 되었어요 예전에는 약간 무표정으로 있으면 기분 안 좋냐는 말도 듣고 어리게 본 적 한 번도 없구요 그런데 이제는 무표정으로 있어도 기분 안 좋냐는 말 같은 거 절대 안 들어요 그래서 요새 무표정으로도 자주 있어요 2주 후에 리터치 받으러 가는데 그 때 뵐께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