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둘이나 낳아서 그런지 가슴이 처진 것 같았어요 아이를 낳아서 그런거니까 크게 못 느끼고 아무렇지도 않게 살았어요 아이들이 조금 크고 놀이방 유치원 다니기 시작하면서 1 2년 전부터 동네 엄마들이나 친구들이랑 찜질방을 자주 가게 되었어요 찜질방이나 목욕탕을 가게 되면 제 가슴을 보고 다들 한마디씩 하더라구요 한 두번이면 그냥 처졌구나 하고 그러려니 하겠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스트레스로 다가와서 심각해지더라구요 남편한테 얘기하고 동네 엄마랑 같이 병원에 상담받으러 갔는데 제가 가슴이 처져서 처진 가슴에 속하는 경우라고 수술을 받으면 개선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수술법 수술 후 모양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듣고 집에 와서 남편하고 상의를 하였어요 제가 웬만해선 스트레스 받지 않고 이런 말을 잘 안하는 성격인지라 남편도 진지하게 생각해주면서 허락해주더라구요 그렇게 수술 하기로 결정하고 수술하는 날 남편하고 같이 갔어요 생각보다 잘 되었고 저도 보통 여성들같이 볼륨있고 정상적인 가슴 모양을 갖게 되었어요 별 탈 없이 무사히 수술 잘 끝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모양도 예쁘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