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정보도 많이 얻고 많이 돌아다니다가 결국 최종적으로 이 병원을 선택했죠~ 전 눈보다 코가 더 욕심이 있었는데 이왕 수술한 김에 눈도 같이 수술 받기로 했어요 ㅎㅎ 눈하고 코를 같이 해서 그런지 약간의 붓기가 있었지만.. 그래도 2주 안에는 붓기가 어느정도 많이 빠지더라구요 ㅋㅋㅋ 눈 붓기가 짝짝이로 빠져서 잘못된 줄 알고 약간 울먹거리면서 병원에 전화를 했었는데 원래 눈은 짝짝이로 빠진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전 안심하고 1달 넘게 기다렸는데... 역시 수술 많이 하고 환자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정말 그 말이 맞더라구요 ㅋㅋ 예쁘게 잘 되었어요~ 실밥 제거하러 갔을 때 예쁘게 잘 나올 것 같다는 말을 저는 의심하면서 거짓말이라고 생각했었거든여;;ㅋㅋㅋ 죄송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오페라를 만나서 예쁜 눈과 예쁜 코를 갖게 되어서 다행이에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