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얼굴이 상당히 밋밋한 얼굴이에요..... 오랫만에 동창들을 만날 기회가 생겼는데 학교 다닐 때 별로 존재감 없던 얼굴형인 친구가 너무 예뻐진 거에요. 날씬한데 얼굴은 빵빵하고 부티나보이는 그런 느낌... 하지만...지금 얼굴은 너무 예뻐졌어요 ㅠㅠㅠㅠㅠ 그 친구는 성형수술을 한 거였어요..... 집에 와서 슬그머니 거울을 들고 보니..새삼 부러워지더라구요......ㅜㅜㅜ 인터넷으로 성형외과를 찾다가 예약을 하고 상담을 받기 시작했어요... 저는 얼굴이 엄청 길지도 않지만 이마가 납작하고 무턱이라 이마가 볼록하게 하고 무턱에 보형물을 넣으면 낳을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수술 받고 이래저래 시간이 지난 지금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동안으로 보인다는 말도 요즘에 많이 들어요~^^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자주 전화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예쁘게 수술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