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다뜨지도 못하고..ㅠㅠ 나이가 많지 않은데도 미간쪽에 주름이 자글~~~ 그때까지는 제가 안검하수인지 모르고 엄마를 원망하기도 했는데.. 알고보니 아니였고 수술로도 개선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ㅠㅠㅠ 수술 전날은 엄청 설레여서 잠도 못잤어요ㅠㅠㅠ 수술을 하고 나와서 집에서 거울보고 눈을 뜨고 봤는데 아직 수술한 당일이고 실밥이 있긴 하지만 눈동자가 다 보이더라구요ㅠㅋㅋ 완전신기했어요 ㅎㅎ 저..이제 눈 작단..눈 뜨란.. 얘긴 안듣게써요 ㅠ 정말 기분조아요 ㅜㅜ 수술 계속 망설였는데 하고 나니 이렇게 속이 시원하네요 +ㅁ+ 나중에 사진찍어서 올릴게요~ㅋㅋㅋ 그럼 수고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