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각진 턱때문에 진짜 20대초반까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이렇게는 못살겠다.. 싶어서 그래도 부모님한테 말씀은 드리고 해야겠다 해서 말씀드리고
수술하기로 하고 수술날짜 덥석잡고 기대반 두려움반 수술날짜 기달렸어요
그리고 수술 받기로 한날짜에 수술받고 붓기관리까지 이것저것 자리잡는데 거의 3개월걸리는거같아요
지금은 수술한지 6개월차 되어가는중이구요 ^^
수술결과는 너무나도 진짜 수술하길장했다 이런생각들정도로 너무너무 잘됐어요 ^^
수술결과를 저만느끼는게 아니라 부모님 친구 회사사람들 까지 다들 너무 이쁘다고..ㅋㅋ
자기자랑같지만 정말이예요 ^^  

요번에 가족사진을 찍어야되서 찍었는데 사진작가님두 사각턱 따로 보정안해도 될꺼같네요 ^^
라고도 하는 정도여서 전 정말 너무나도 제 수술결과에 만족하고 본의아닌게 이뻐져서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