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표정일때도 웃을때도 극심한 팔자주름 때문에 항상 스트레스였어요..

24살인데.. 친구들사이에 같이 있으면 저만 나이가 더 들어보이고

친구들도 저한테 팔자주름만 없으면 진짜 휠씬 보기좋을것 같다고

하고 그래서 팔자주름필러를 맞아야겠다!! 하고 마음먹었는데...ㅜㅜ

어디가 좋을지 모르겠는거예요.

성형에 관심은 많았는데 막상 제가 할려고하니깐 더욱 신중해져서

성형외과를 선택하기 어렵고

혹시나 처음하는 시술인대 잘 못되면 어쩌지? 막 그러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다 들고 결정못하고 있다가 퇴근하고 집에 오니깐 엄마 친구가

팔자주름필러를 맞았다고 저희엄마한테 자랑 하시고 계시더라고요ㅋㅋㅋ

그래서 제가 엄마한테 엄마친구한테 어디서 했냐고 얼마주고했냐고

괜찮냐고 이것저것 물어봐달라고 해서

알아보니깐 강남역에 있는 오페라에서 했다는거예요

그래서 일단 상담이나 받아보자 하고 갔는데 상담할때

원장님이 친절하게 하나 하나 다 설명해 주셔서 믿고 밑길 수 있겠다 싶어서

엄마랑 같이 시술 받았어요ㅎㅎ

시술받고 거울보니깐 팔자주름이 없어졌더라고요ㅎㅎㅎㅎ

진짜 너무 신기했어요 바로 그자리에서 제 팔자주름이 없어져서

시술하고 엄마랑 셀카 찍고 친구들한테 사진 보내줬더니

팔자주름 어디 갔냐며 어머니 젊어지셨다고ㅋㅋ 진짜 하길 잘한것 같아요!!

저와 저희엄마의 팔자주름을 없애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