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엄마와 저에게 젊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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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조회 31 작성일 17-04-05 00:00본문
결혼하고 아기 낳고 키우다보니
어느새 저도 좀 늙어있더라구여
남편한테 하소연아닌하소연을 했죠
근데 평소같았으면 그냥 넘어갈사람이 갑자기 저한테 성형해 시켜줄께
다음달 어버이날 선물로 어머님도 해드려 하면서 카드를 주는데
제 인생에서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안될것 같아서 바로 카드를 잡았어요ㅋㅋㅋ
아침에 제가 엄마한테 바로 전화했죠
엄마 윤서방이 엄마랑 나 성형시켜준대ㅋㅋㅋ라고했더니 엄마도 좋아하시더라구여
근데 엄마가 자기친구가 성형한 오페라성형외과에서 하자고 하더라구여
거기 원장님도 친절하고 시설도 좋다구
그래서 오페라가서 상담받았는데 진짜 친절하고 시설도 넓고 좋더라구여
엄마는 안면거상술 하시고 저는 쌍꺼풀을 했어요!!ㅋㅋㅋㅋ
지금은 한지 한달? 밖에 안돼서 저는 눈은 붓기가 살짝남아있고
엄마는 벌써 붓기는 다빠지셨고 젊어지셨어욬ㅋㅋ
아빠도 엄마 보더니 안면거상술 자기도 하고싶다고 저한테 전화하셨어요ㅋㅋㅋㅋㅋㅋ
은근 엄마질투하시나봐여 밤마다 엄마한테 중얼대신다고 하더라구여ㅋㅋㅋㅋㅋ
아무튼 남편도고맙고 저와 어머님에게 젊음을 주신 원장님은 진짜 감사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