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에 아무 것도 모르고 그냥 아는 사람이 알려준 곳에서 -.- 수술했네요.

시간 지나면서 모양도 맘에 안들고..-.-

겨울만 되면 코끝이 빨개지고 너무 뾰족하고 수술한 티도 많이 나고 -.-

재수술을 알아보게 됐네요

재수술이라 아무래도 더 신중하게 되더라구요

한 번 잘 못 됐던 터라 걱정도 많고 상담도 많이 다녔구요.

후기도 많이 보고 검색도 엄청하고 발품도 많이 팔았는데

여기가 제일 마음에 들고 제 이야기도 잘 들어 주셨어요.

그래서 여기로 결정했네요.

수술 당일에도 덤덤한 척 했지만 사실 좀 무서웠는데 -.-;;;

원장님이 마음 편안하게 해주셔서 안심하고 수술 받았네요.

기대보다 수술 결과도 만족스러워요

3개월 정도 됐는데 일단 자연스러운 게 제일 맘에 들고

주변에서도 수술 잘 됐다고 부럽다고 하네요 ㅎㅎ

신경 많이 써주신 실장님 원장님 감사드려요~^^